화요일인 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경남 해안에는 낮까지,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17도, 대전 18도, 부산 23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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