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눈물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9월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은 특별 면회를 온 아내 정유미씨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훈련일정과 아내의 생일이 겹쳐 챙겨주지 못하자 미안해 했다. 이를 안 정유미씨는 케이크와 팥빙수 등을 준비해 깜짝 방문을 계획했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방문에 포옹한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이에 "정말 힘들었구나"라며 위로했고, 샘 해밍턴은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아내와 헤어지는 순간 포옹하고 뽀뽀하다가 결국 뜨거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샘 해밍턴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눈물 대박 안타깝다" "샘 해밍턴 아내 정말 예쁘다" "샘 해밍턴 눈물 아내가 보고 안타까웠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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