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수출액이 전년동기보다 7% 이상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한국의 수출액이 463억6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8월 수입액은 작년 8월보다 0.8% 증가한 414억4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9억1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2월부터 1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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