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 허윤아가 7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SBS ‘짝’ 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해 인기녀로 등극, 라디오 코너 벌칙 약속을 지키며 비키니 생방송을 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허윤아가 최근 GanGee(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걸 그룹 LPG 탈퇴 이유와 1주일 만에 1억6천만 원을 탕진한 사연, 두 달만에 10kg이 찐 과거사진 등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GanGee와 함께한 화보를 게재하며 “잡지모델 됐어요. LPG1기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예전모습을 찾으려면 아직 5kg 더 빼야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허윤아는 10kg이 쪘던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후덕했던 뱃살과 종아리살이 모두 실종돼 가녀린 느낌을 자아낸다.
허윤아 7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윤아 7kg 감량 비결 궁금하네” “허윤아 감량 어떻게 살 뺏는지 알려주셔야죠” “허윤아 7kg 감량 대박~ 진짜 다이어트가 성형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윤아는 경인방송 FM 90.7 김주철의 ‘행쇼’ 수요일 고정게스트로 출연중이며, 전공을 살려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촌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허윤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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