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별이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8월28일 오후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 50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드림이 본명을 궁금해들하시는데요. 울 아가는 이미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하드림’으로요. 하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하하 별 부부는 뱃속의 아이를 ‘드림이’라는 태명으로 불러 왔다. 이후 아이 이름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어 궁금증이 커지자 태명을 본명으로 이어가게 됐음을 밝힌 것.
하하 별 아들 이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생신고까지 마쳤다니~너무 늦게 알려주신 거 아닌가요” “하드림. 들을수록 귀엽고 예쁜 이름이에요” “하하 별 아들 이름, 파격적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결혼 후 지난달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출처: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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