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9일 한국화이자제약 전무 출신인 이숭래 씨(사진)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이 사장은 1982년 한국화이자에 입사한 뒤 27년 동안 마케팅과 국내 영업분야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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