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비즈니스는 몇 다리를 거치면 세상 사람 모두에게 알려질까요?
큐썸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사업자와 소비자가 ‘상품’이라는 공통의 관심을 기반으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들어가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바로 빈즈나인(대표 정윤태)이 개발한 큐썸이다.
빈즈나인 구성원들이 신규사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고민을 이야기하다 시작된 큐썸의 개발은 소비자를 단순히 상품의 구매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할의 참여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프로슈머”의 모습을 서비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해준다.
‘에이전트’라는 이름으로 상품을 세상에 소개하고 알리는 마케팅 담당자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관심사가 같은 친구나 지인들에게 상품을 추천하는 MD가 되기도 하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동대문 시장 상인들, 청년창업자, 장년 창업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여, 서비스 개발자의 입장이 아닌 같은 경험과 고민을 가진 사용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빈즈나인은 큐썸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자들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에이전트들을 만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언어지원 및 부가서비스 개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상품, 문화, 지식 등의 다양한 콘텐츠 채널이 되어 사용자의 편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올해 8월 웹사이트을 통한 큐썸의 시범운영을 시작한 빈즈나인은 서비스의 비젼 및 아이디어의 참신성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화사업을 통해 큐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제품 개발까지 완료하였다.
올해 말부터는 웹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상품을 등록하는 사업자들에게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