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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신규 직업인 기갑성이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온 4.5 업데이트를 맞아 새로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 기갑성은 8월 24일부터 야구장내 전광판에 등장하여 홈런, 안타, 볼넷,
삼진 등 경기 진행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했다.</p> <p>투수 기갑성이 '이디움 포격' 스킬로 공을 쏘면 타자 기갑성이 배트에 맞춰 안타를 치는 장면이나 기갑성이 '이디움 광선' 스킬로 공을 하늘 높이 쏘아 올리며 홈런을 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은 게임 캐릭터와 야구 전광판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같은 기간 NC다이노스 선수들도 '거침없이 타자 기갑성' 문구가 그려진 헬멧을 쓰고 경기를 하게 된다.</p> <p>최용준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2실 실장은 '게임과 야구는 직접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 도전과 성취감,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야구장을 찾는 NC다이노스 팬들과 아이온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이색 마케팅을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한편, 기갑성이 첫 선을 보이는 아이온 4.5 업데이트 '주신의 열쇠'는 오는 8월 28일 업데이트 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 (aion.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프리뷰] 아이온 4.0 업데이트: 붉은 카탈람 프리뷰
'퍼시픽 림' 뺨치는 아이온 신규 직업 '기갑성'
전장의 신 '기갑성', 드디어 아이온에 뜬다!
아이온, 4.5 버전 '주신의 열쇠' 2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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