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떠났다.
27일 오후 1시, 송중기는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 연병장의 장병들 속으로 사라졌다. 그는 앞으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안마방 사건'으로 연예병사제도가 폐지된 이후 연예인의 첫 입대여서 그의 입대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앞서 지난 1일 송중기는 소속사를 통해 "2년 동안 군 복무 잘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입대 전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1군 사령부의 위수지역인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역일은 앞으로 637일 남은 2015년 5월 26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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