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용한 영어, 수학, 한자, TOEIC 단어 퀴즈 서비스 제공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은 스마트폰 모바일게임 ‘두들브레인’이 모바일 게임 중독을 걱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모바일 게임 중독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학부모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만 가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폭력성과 선정성은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3년 1월에 출시된 모비와이즈의 1:1 퀴즈대전게임 ‘두들브레인’은 모바일 게임의 사행성과 선정성을 배제하고, 교육적 효과와 네트워크 대전 게임이 주는 게임성을 높였다.
'두들브레인'을 개발한 모비와이즈의 최윤기 대표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은 전체적인 스토리 보다는 친구들 간의 경쟁과 반복적인 기교에만 치중해 지나친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고 현 게임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어렸을 적 일본이나 미국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일본어, 영어, 역사 등을 공부했던 기억이 있다”며 게임의 선기능을 강조했다.
'두들브래인'은 지난 3월 애플 앱스토어의 퀴즈 카테고리와 교육관련 카테고리 1위, 게임카테고리 8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해내며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두들브레인'은 다른 게이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1:1 대전모드 외에도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싱글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기존 방식의 퀴즈 게임에서 탈피해 4지선다, OX, 완성형 등 여러 유형으로 퀴즈가 출제되며, 1:1 대전 중에 공격과 방어, 컨닝, 패스 아이템이 존재해 스릴만점이다.
제공되는 퀴즈는 초등학생부터 즐길 수 있는 영어, 수학, 한자 등의 퀴즈와 성인이 즐길 수 있는 TOEIC 단어, 성교육 등의 콘텐츠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보유자가 직접 출제한 한국사퀴즈는 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모비와이즈는 “올 하반기 각종 퀴즈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들브레인'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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