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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의 혼수품 1위 '샤넬 2.55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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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는 오는 24일 밤 11시 패션 토크쇼 ‘명품의 탄생: 스캔들’을 첫 방송한다.

24일 방송될 첫 회에서는 여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의 속사정이 밝혀진다. 한 낱 버려진 고아에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패션의 전설이 되기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산 그녀의 인생을 조명할 예정.



예쁘지 않은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부잣집 남자만 골라 사귄 ‘가브리엘 샤넬’의 화려한 남성편력부터 지독한 워커홀릭에 담배 애호가, 패션계의 독설가였던 사적인 이야기까지, 가브리엘 샤넬의 모든 것이 공개 된다.

또한 혼수품 1순위로 ‘샤테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한국 여자들을 열광하게 한 샤넬 2.55백의 숨겨진 스토리와 매력을 함께 알아본다.

한편, 가브리엘 샤넬의 환생이라 불리는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이야기도 관전 포인트.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며, 50년 나이차를 극복하고 동성 모델과 결혼에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친분을 맺은 사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MC 박지윤은 가브리엘 샤넬의 대표 아이템인 블랙 리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제작진의 탄성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트렌디 채널 관계자는 “이제까지 조명된 바 없는 명품 디자이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진정한 명품의 가치를 알 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샤넬의 은밀하고 화려한 스캔들은 오는 24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명품의 탄생: 스캔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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