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서울베이비페어'가 명예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22일 진행했다.
방송인 하지영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의 우수 서포터즈들 20명이 참석해 '명예 서포터즈 1기' 임명장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들은 '서울베이비페어' 2기 서포터즈 100명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8주 동안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개그우먼 정경미를 비롯해 황재활 한경닷컴 사장, 장진영 키즈맘 고문, 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 국장, 고민철 한경닷컴 뉴스국 부국장, 이종일 한경닷컴 SI사업팀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예 서포터즈들은 참존 플레지엄 마누카 로얄 세트, 악마다이어트 발포 가르시니아, 영어 율동 동요 '춤추며 랄랄라', 씨트리 아이스 토너, 한솔 어린이 뮤지움 티켓, 모오아 브라, B2Y 클래식 쿠션브러쉬 등을 선물 받았다.
이밖에 망고식스 아이스텀블러, 롯데월드 이용권, 쁘띠첼 미초, 도브 바디워시, 프랑스 명품칼 'TB'의 '에버컷'라인, 버거킹 상품권 등이 깜짝 경품으로 증정됐다 .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키즈맘은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유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 등 안전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 (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 (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등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이에 따라 건강한 출산은 물론 남다른 자녀의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