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가 하반기 실적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날보다 600원(2.755) 오른 2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2216억원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매출 비중이 52%로 하반기 성장성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분기 말부터 LG전자 등 신규 고객 관련 렌즈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자동차용 후방 카메라 등 비렌즈 부문의 매출도 하반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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