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0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73.53포인트(0.53%) 내린 1만3684.6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0.92% 하락 출발한 후 1만3600엔대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장 막판 낙폭을 줄여 1만3700엔대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1만3600엔대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 평균주가가 1만3600엔선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엔 시세 등 별다른 외부 요인이 없고 소규모 매매가 공방을 벌이는 전개"라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15엔(0.15%) 오른 97.77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내림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84.26로 전날보다 1.34포인트(0.06%)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67.66포인트(0.3%) 떨어진 2만2396.04에, 대만 가권지수는 16.11포인트(0.2%) 낮은 7884.36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전자발찌 찬 男, 잠자던 다방 女를…충격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육사 생도, 해외 마사지 업소에서…발칵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