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클래식 음악에 재능을 갖고 있는 고객 자녀를 위해 ‘노블리에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21일까지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연주자의 도움을 받아 고객 자녀들의 음악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등 클래식 전공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정명훈 지휘자를 포함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18명이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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