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모집 수수료 상한제 도입으로 저축은행과 캐피털사의 대출 금리가 크게 낮아졌다고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했다. 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연 35.3%에서 31.9%로 3.4%포인트 내렸다. 캐피털사의 중고차 할부대출 평균 금리는 연 17.7%로 3.8%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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