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주원의 수영 실력이 화제다.
8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에서 트레킹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기상미션 결정권을 걸고 물속에서 서로의 스타킹을 벗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 주원과 성시경이 최후의 2인으로 살아남았다.
두 사람은 수영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주원은 시작 소리가 나자마자 뛰어난 수영실력으로 성시경을 따돌린 뒤, 부표위에 올라 기상미션 결정권을 획득했다. 특히 성시경의 수영실력도 만만치 않았지만, 주원은 만만치 않은 수영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원 수영 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 실력 멋지다" "진짜 성시경 굴욕이네" "주원 수영 실력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