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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현황] (2013년 8월8일~2013년 8월14일) 572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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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8일~1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72곳이었다. 2주 전(1일~7일)보다 311곳이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17개였으며, 부산(80개) 인천(59개) 대전(39개) 대구(32개) 광주(27개) 울산(18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8개) 유통(121개) 정보통신(56개) 건설(37개) 기계(23개) 전기전자(22개) 관광운송(22개) 무역(20개)등의 순이었다. 전기,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에프아이티글로벌(대표 김창열)은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선박해양용 공기조화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하이넨호프만코리아(대표 안정섭)는 자본금 5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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