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이 특급호텔 품격을 담은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 판매한다. 특히 ‘와인 전문가 추천 와인 선물 세트’가 단연 이목을 끌고 있다는 것.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100점 만점의 뛰어난 풍미를 지닌 와인'이라고 극찬했던 그랜지 와인이 포함된 소믈리에 추천 와인 선물 세트는 펜폴즈 그랜지 2008년산, 거위 간 또는 캐비어와 치즈, 살라미로 준비된다. 가격은 176만원(세금 포함). 그랜지는 호주 대표 포도 품종인 ‘시라’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산딸기향, 벌꿀과 자두의 풍미로 가지고 있으며 다크 초콜릿 맛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장기로 숙성할 경우 풍미가 더욱 깊어져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갖고 싶어하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선물 세트는 용도 또는 가격별로 준비돼 있어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했다는 것. 영광군 법성포에서 배송한 영광 굴비로 준비되는 굴비 세트는 9만9000원과 16만5000원, 횡성 한우 갈비 5구는 33만원, 추석 선물 바구니는 22만원원이며 객실 이용권과 레스토랑, 객실,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바틀 패키지 쿠폰북도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갈비 및 정육 세트, 와규 등심 5구,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며 알파인 델리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은 알파인 델리(02-2287-8989)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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