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방송의 적’ 종영, 마지막까지 ‘병맛 개그’ 폭발 “방송국놈들이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방송의 적’ 종영, 마지막까지 ‘병맛 개그’ 폭발 “방송국놈들이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송희 기자] ‘방송의 적’이 종영했다.

    8월13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방송의 적’에 출연했던 김진표, 쿨케이, 유희열, 김흥국, 여민정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유희열을 찾아갔다가 밧줄로 묶이고, 채찍으로 맞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에 존박은 “방송국 놈들이 제일 무서운 줄 알았는데 더 무서운 건 뮤지션 놈들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방송의 적’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허구 ‘팩션(Faction)’ 형식으로 유명 뮤지션 이적과 가수 존박을 내세워 가상의 음악쇼 ‘이적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로맨틱한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 이적을 ‘변태 음악인’으로 만들고, ‘엄친아 가수’ 존박을 ‘국민 바보’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방송의 적’ 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제 끝난다니 아쉽네요” “방송국놈들 이대로 방송의 적 종영인가?” “존박 때문에 빵빵 터졌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방송의 적’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코眞 이성혜, 美 타임스퀘어 1인 태극기 퍼포먼스
     
    ▶ 선미, 화이트선미→블랙선미 변신…섹시 티저영상 화제
    ▶ KBS 공식입장 “‘맘마미아’ 폐지? 아무것도 논의된 바 없다”
    ▶ '아빠 어디가' 측, 윤후 안티카페-악성댓글에 법적대응 검토
    ▶ [포토] 구혜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밀착 원피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