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면서 홍삼 판매가 반짝 특수를 맞았다.
KGC인삼공사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정관장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8월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대기 수요가 생기기 때문에 예년에는 연중 인삼공사의 정관장 제품 매출이 가장 저조한 시기다.
따라서 올해 처럼 8월 초 매출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은 보기드문 일이다.
인삼공사는 "이런 반짝특수는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에 따른 피로를 풀기 위해 홍삼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