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3

"채용때 스펙보다 스토리·열정본다"…전경련, 대기업 180개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요 대기업들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영어 점수, 학점 등 이른바 스펙보다 도전정신과 열정을 중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대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대졸 신규 채용과 스펙 연관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가량(46.1%)은 채용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도전정신과 열정’을 꼽았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으로 ‘끈기와 성실성’(38.4%), ‘창의력’(2.2%)이 뒤를 이었다. 스펙이라고 답한 기업은 1.1%에 불과했다.

토익(TOEIC) 등 영어점수가 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39.5%의 기업이 ‘일정 점수만 넘기면 차이가 없다’고 답했으며 ‘채용에 결정적 요소는 아니다’란 응답도 28.3%에 달했다. ‘구간별로 등급을 나눠 평가한다’와 ‘점수가 좋을수록 높게 평가한다’는 의견은 각각 18.9%와 13.3%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 퇴사 4달 만에…깜짝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