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7.82

  • 13.76
  • 0.49%
코스닥

840.44

  • 1.79
  • 0.21%
1/3

서초고에 위안부 소녀상 세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초고에 위안부 소녀상 세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초고(서울 서초동)는 8·15 광복절을 맞아 교정에 일본군 위안부의 비극을 세계에 고발한 ‘위안부 소녀상(사진)’을 세웠다. 위안부 소녀상이 학교에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안부 소녀상은 서초고 교정 무궁화나무 옆에 설치됐다. 13일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대표가 함께 제막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대영 서초고 교장은 “주권을 잃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IMG:LEFT:CMS::SIZE400]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