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소개팅녀가 화제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이지훈은 23세 무용전공 여대생 민지원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소개팅 장소에 나가기 전 "엄마가 소개해주는 여성은 나랑 안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개팅녀 민지원이 등장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지훈의 소개팅녀 민지원은 CF모델로 동문인 그룹 카라의 구하라, 배우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렸다.
이지훈은 "(첫 인상) 설?다. 멀리서 걸어오는데 실루엣이 내가 생각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아이스링크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얼굴에 묻은 눈을 털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지훈은 "내 머리에 눈이 묻었다고 다가오는데 슬로우 비디오였다. 눈을 딱 마주쳤는데 너무 천사같아 보였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이태원서 만난 흑인男 "한잔 더 하자" 따라갔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