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년 전통의 영국 왕실 유모차 실버크로스에서 ‘웨이페러’ 유모차 신제품을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2013’에서 런칭한다.
실버크로스는 이번 엑스포에서 실버크로스의 대표 헤리티지라인인 발모랄과 트랜드한 제품인 서프, 올테리언과 함께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영국을 대표했던 유모차를 8월 새롭게 탄생시킨 웨이페러를 함께 전시에 참가한다.
웨이퍼러 유모차는 디럭스 양대면 유모차로 무게는 9kg로 가볍게 나온 유모차다. 180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손잡이도 4단계 조절로 엄마, 아빠 모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이 유모차는 기존의 불편하게 분리하는 방법이 아닌 원터치로 손쉽게 접철이 가능하며 셀프스탠딩 게다가 양대면도 편리하다. 대용량 바구니로 편리한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보조시트는 양면으로 사용 가능하며 색상도 칠리와 담슨색상, 블랙과 샌드 등 트랜디한 한국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손잡이는 가죽으로 돼있어 그립감과 사용성이 좋고, 친환경 대나무소재원단의 친환경 대나무소재원단을 사용해 신생아에게 편안함과 재질의 특유의 시원함을 주고 세탁도 용이하다.
현재 유럽의 트랜디한 고급스러운 크롬재질의 프레임이 적용돼 좀 더 하이글로시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웨이페러’ 출시 기념으로 실버크로스 사이트(cafe.naver.com/silvfoxi)에서는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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