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4

김원홍 前 고문 체포 당일 최재원 SK부회장도 대만 체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원홍 前 고문 체포 당일 최재원 SK부회장도 대만 체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뉴스 브리프


최태원 SK 회장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대만에서 체포된 지난달 31일 최재원 SK 부회장 등 임직원들도 현지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최 부회장 일행이 언제 대만에 도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최 부회장은 항소심 공판에서 “한 달에 한두 번씩 대만으로 가 김씨를 만난다”고 밝힌 적이 있다.

SK 측은 “법정에 증인으로 나서 달라고 김씨를 설득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최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문용선 부장판사)에 ‘김씨 체포와 관련해 의혹이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신청
▶ 4대강 수사 하청업체로…설계社 유신 압수수색
▶ 윤석금 웅진 회장 불구속 기소
▶ 서울고법, 최태원 회장 선고 내달 13일 연기
▶ 檢, 광주시장실 압수수색, 수영선수권 공문서 위조 혐의…강 시장도 수사하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