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플렉스컴이 사상 최대 실적에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600원(4.07%)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에 주가는 20% 이상 뛴 상태다.
플렉스컴은 전날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959억원과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1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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