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이 이어진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도로가 달궈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8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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