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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보잉 737 기종)가 일본 니가타공항 착륙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 KE763 여객기가 착륙 후 앞바퀴가 빠지면서 활주로를 벗어났다.
이 여객기는 오후 6시 승객 106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55분 일본 니가타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일본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탑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려 안전하게 공항으로 이동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후 7시41분 예정대로 정상 착륙했지만 공항으로 이동하다가 바퀴가 활주로 바깥으로 벗어나 빠지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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