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5.75

  • 2.69
  • 0.11%
코스닥

692.94

  • 0.94
  • 0.14%
1/3

이서진 써니앓이 폭로, 이수근 "이상형에 만나보는 게 소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보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이서진의 '써니앓이'를 폭로했다.

8월4일 방송된 tvN '세얼간이'의 코너 '금주의 뜬 키워드'에서는 이수근이 '꽃보다 할배'를 언급하며 얼마 전 극비리에 촬영된 이서진과 써니의 만남을 공개했다.

특히 평소 이서진과 친분이 각별한 이수근 "이서진씨가 예전부터 써니를 이상형으로 꼽고 가장 예쁘다고 했었다"며 "이서진씨와 좀 많이 친한 편인데 예전부터 써니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수근이 써니와 함께 KBS2 '청춘불패'에 출연했을 때에도 이서진이 써니에 대한 언급을 적잖이 하며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는 후문.

또한 이수근은 "이서진씨가 예능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했는데 요즘 보면 물을 만난 것 같다"라며 "그런데 저 형 저러면 안 된다. 내가 '미대형' 캐릭터 만들어줬는데 나한테 뭐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애교 섞인 투정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 써니앓이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써니앓이 폭로 귀엽다" "이서진이랑 이수근 친분 의외다" "이서진 써니앓이 궁금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대만 편은 짐꾼 이서진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하던 소녀시대 써니의 출연이 성사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tvN '세얼간이'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 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