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대웅제약, 2분기 실적도 예상 웃돌아…목표가↑-KTB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TB투자증권은 2일 대웅제약에 대해 판관비 통제 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12%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연구원은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억 이상 순증했다"며 "1분기에 비해서도 28% 증가하는 등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을 20%이상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코프로모션 수수료 수익이 2분기에 173억원 유입되면서 예상보다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바이토린, 자누비아·자누메트, 세비카 등 주요 코프로모션 품목의 2분기 원외처방조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0%(64억원)이 늘었다.

이 연구원은 "품목 대형화로 수수료 수익의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증가하는 매출액 대비 투여되는 판관비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날 것"이라며 "코프로모션 수수료 수익의 이익기여도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자체개발 제품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출시 등에 따른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막노동 인생10년, 돈벼락맞은 강씨 화제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