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식 지음 │ 지식노마드 │ 598쪽 │ 2만8000원
![](http://www.hankyung.com/photo/201308/2013080179161_AA.7705502.1.jpg)
《2030 대담한 미래》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 질서의 재편과 강대국들의 미래를 예견한 책이다. 예상보다 어둡고 가혹한 시각으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은 현재의 시스템을 혁파하지 못한다면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역사적으로 외환위기를 겪은 국가는 두세 번 겪는 게 기본 패턴이다. 1차 외환위기의 탈출 과정은 은행과 기업의 부실을 정부와 개인으로 옮기는 과정일 뿐이다. 2차 외환위기는 정부와 개인의 부채 위기로 촉발된다는 주장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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