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이 이호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 끝나고 호정씨?랑, 나랑 9살 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모델 이호정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에 불구하고 또래처럼 잘어울리는 모습이다.
이호정 지드래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9살 차이 맞나요? 친구같아", "이호정 진짜 동안이다', "두 사람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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