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8.97

  • 1.32
  • 0.05%
코스닥

770.93

  • 1.50
  • 0.19%
1/5

박지성 父 "에인트호번과 1년 임대 계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번으로 진출이 유력한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의 계약 체결이 늦어진 것은 구단과의 협상에서 이견이 생긴 게 아니라 서류 준비가 늦어져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가는 것은 확정됐고 임대 기간은 1년"이라며 "서류상 보완해야 할 것 때문에 계약이 하루 이틀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상임이사는 "박지성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모두 끝났다"며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준비해야 할 서류 작업만 끝나면 오늘이나 내일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지성은 2002년 12월 유럽 진출의 첫 교두보였던 에인트호번에서 1년 동안 임대선수 신분으로 활약하게 됐다.

박지성은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하다가 2005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옮겼다.

그는 에인트호번에서 2002-2003시즌부터 2004-2005시즌까지 3시즌을 뛰는 동안 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 등을 포함해 총 92경기를 뛰며 17골을 터뜨렸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