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워터파크 들어가보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중국 워터파크' 사진 한장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있다.
공개된 중국 워터파크 사진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 사진은 실제 중국 쓰촨성 쑤이닝시에 위치한 한 워터파크의 인공 파도 풀장의 모습이다. 물이 보이지 않은 정도로 꽉 들어찬 사람들로 인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사진 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일에 1만5천여명의 사람들이 이 워터파크를 찾은 것으로 전했다.
중국 워터파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많다. 대륙의 위엄", "물놀이하다가 깔려죽을 수도 있겠네", "위험해보인다. 워터파크가 하나뿐인가? 왜이렇게 사람이 몰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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