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엄지원이 김수현 작가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
30일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에 초점을 맞춘
SBS '세 번 결혼하는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첫째딸 오현수 역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스타 콤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PD가 '무자식 상팔자' 이후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드라마 제작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엄지원은 지난해 10월 '무자식 상팔자'에서 큰 딸 안소영 역할을 맡아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와 첫 호흡을 맞추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줬다.
한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11월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남편 기성용 따라 영국으로 출국…신혼 즐긴다 ▶ 진중권, 성재기 시신 발견에 "말 섞은 사이인데…착찹하다" ▶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마지막 18부 대본 끝 “행운이었다” ▶ 박시후 심경, 연예계 복귀 계획? "더욱 땅이 단단해지리라 믿는다" ▶ [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오늘은 저희 둘만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