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5일 사임한 문승국 전 행정2부시장 후임으로 김병하 도시안전실장(56·사진)을 내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기술고시 출신으로 1985년 서울시에 임용돼 지하철건설본부, 뉴타운사업본부, 도시계획국장, 도시안전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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