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틸다 스윈튼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7월29일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차 28일 오전 12시께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틸타 스윈튼이 '피블인사이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기차의 창조자이자 절대 권력인 윌포드(에드 해리스)의 최측근 심복이자 총리 메이슨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틸타 스윈튼은 그동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제시카 알바 등 해외 스타들이 출연한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백지영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녹화는 29일.
한편 틸다 스윈튼의 내한은 지난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다. 그가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설국열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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