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장모 권난섭과 첫 셀카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월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사위 함익병이 장모 권난섭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함익병은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장모 권난섭과 셀카 찍기에 돌입했다.
휴대전화로 셀카를 처음 찍는 장모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익병은 “얼짱 각도를 만들어봐라. 고개를 숙이고 카메라를 의식해라”라며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장모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한 채 “바다코끼리하고 찍어야지”라며 셀카를 찍는 와중에도 놀리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셀카는 성공적으로 찍혔다. 특히 꼭 붙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함익병과 장모 모습은 모자같은 분위기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모 권난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위에게 80점 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익병 장모 셀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 사위 있었으면 좋겠다” “버릇없다고 하시만 사실 저렇게 정 있는 사위도 없을 듯 함익병 장모 셀카 부럽다” “스마트폰 교육하더니 함익병 장모 셀카 훈훈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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