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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교통사고 “가벼운 접촉사고…스케줄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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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7월25일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큰 사고 아닌 가벼운 접촉사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가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어 주변에서 많이 걱정하고 있다. 다행히 가벼운 접촉사고였고, 차도 많이 손상되지 않았다. 나인뮤지스 멤버들도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모두 퇴원했다. 앞으로의 스케줄 모두 소화 가능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 “나인뮤지스 교통사고라니 너무 걱정 돼요” “다들 스케줄 사능하다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7월24일 오후 5시10분 경, 충주 부근에서 트럭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겪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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