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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도비만 형제 “점심 식사 전 라면에 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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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안녕하세요’ 고도 비만 형제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2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도 비만인 두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엄마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고도 비만인 아들을 둔 엄마는 “큰 애는 중학교 1학년인데 165cm에 106kg로 씨름 선수다. 둘째는 초등학교 3학년이 키 140cm대에 몸무게 72kg이다”라고 아들들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들이 점심 전에 늘 간식으로 라면에 밥을 두개씩 말아 먹고 중간 중간 아이스크림과 우유도 마신다. 점심 챙겨 먹고 저녁에 치킨, 피자 등 고칼로리로 먹는다”라고 고도비만 형제의 식성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먹을 것을 안 주려고 해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해봤다. 하지만 안 주면 난리난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안녕하세요’ 고도 비만 아들에 의사는 “비만이 심각하다”며 체중조절을 당부했다. 건강 검진 결과와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에 고도비만 형제는 “살을 빼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고도비만 형제 진짜 걱정이네요”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실 듯” “안녕하세요 고도비만 형제 나까지 걱정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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