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국민바보 이미지는…"
존박이 '방송의적' 국민바보는 연기라고 고백했다.
가수 존박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존박을 "요즘 고품격 엘리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신 리얼리티 예능의 신으로 떠오른 사람이다. 국민바보가 된 존박"이라며 설명했다.
최화정이 "잘 보면 연기가 아닌 것 같다. 실제가 섞여있는 것 아니냐. 실제로도 좀 바보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존박은 "실제가 섞여있긴 하지만 대부분 연기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최화정은 존박의 대답을 듣고 "연기라지만 내가 볼 때는 리얼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성접대' 동영상 등장한 女 2명 행위가…경악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월급' 받으려고 속살 보여준다? 화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