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실시된 일본에서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자유민주당
과 공명당이 과반을 넘어 압승했다. 자민당의 압승 결과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향후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 등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우경화는 곧 일본의 손해
" "자기들 만족만 하는 우경화" "일본 정치가 극우로 가는 것은 미국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일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yk81***의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은 시대 흐름을 제대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dhd1***은
‘엔화를 막 찍어대다간 결국 돈이 종이조각이 될 텐데 나중에 가서 은행을줄 도산 낼 작정인가"
chun***은 "아베노믹스의 단기적 성공을 원한다
. 동시에 장기적 실패도 원한다"라며 우경화에 대해 비판했다. 한경닷컴 이단비 학생인턴기자(동국대 경제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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