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날보다 400원(2.31%)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8%, 336.1% 증가한 1505억원, 9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와 중국 매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삼성전자와 애플에 동시 납품하는 몇 안 되는 부품업체"라며 "애플이 보급형 아이폰을 출시하면 아이폰5의 50%를 납품하고 있는 이라이콤이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9년간 동거하다 다른 남자 아이 낳고는…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권상우 '230억 빌딩' 사려고 이럴 줄은…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