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16일 오후 2시21분 예비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20분간 유지돼 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 단계 발령은 7월 들어 네 번째 조치다.
전력경보 준비단계는 예비력이 400만kW 이상 500만kW 미만인 상태가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일시적으로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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