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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실적 개선 지속…하반기 주가 상승 기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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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실적 개선 지속…하반기 주가 상승 기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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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6일 통신업종에 대해 실적 개선 전망을 고려하면 하반기 주가 상승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업종 최선호주로 LG유플러스를, 차선호주로 KT를 제시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제재 발표와 주파수 경매 등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요인이 있다"면서도 "3분기 통신사 실적 전망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 통신업종 주가는 탄탄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SK,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들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11.5% 증가하면서 우상향 추세를 보일 전망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분기 통신사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무선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이 고성장했고, 마케팅비도 안정화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그는 "정부의 강력한 보조금 규제로 마케팅비 안정화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가입비를 제외하면 추가적인 요금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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