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손예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월14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연장에 손예림 양이 왔었어요. 이젠 다 컸다는 표현이 안어울려요. 그냥 숙녀?” “예림 양파랑. 제가 양파 처음 봤을 때가 예림이 만할 때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잰기념관에서 열린 이승철 단독 콘서트 ‘비치 보이스’에서 촬영된 것. 사진 속 손예림은 이승철과 함께 사인 CD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약간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어느새 훌쩍 큰 키와 성숙한 얼굴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손예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컸네요” “얼굴은 그대로 있네” “손예림 근황, 잘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2011년 11살의 나이로 Mnet ‘슈퍼스타K3’에 지원,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이승철 트위터/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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