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오후 "두 사람이 결별했다.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이미 헤어졌다고 들었다"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함께 출연하면서 지난 해 6월부터 교제를 했으나 약 1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김주혁은 현재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허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김규리는 MBC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장주하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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