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레드닷 디자인상 5개 작품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5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내에 위치한 ‘비전홀(Vision Hall)’이 이벤트 디자인부문 본상을, ‘비전홀’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상작품 ‘나, 우리는 누구인가?(Who am we?)’와 ‘뫼비우스 루프’가 TV·영상·애니메이션 부문과 기업 영상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스포티지R과 카렌스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이 모바일 앱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등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는 총 21개 부문에 전세계 43개국 6800여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현대자동차 제공
<사진1>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내에 위치한 ‘비전홀(Vision Hall)’
<사진2~3>
‘비전홀’에서 상영되는 영상작품 ‘나, 우리는 누구인가?(Who am we?)’
<사진4>
기아차 스포티지R, 카렌스의 영문 모바일 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