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상속자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6월12일 박형식 소속사 측은 한경닷컴w스타뉴스에 “박형식이 SBS 새 드라마 ‘상속사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통통 튀는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박형식은 ‘상속자들’에서 공부에는 소질이 없는 부잣집 아들 조명수 역을 맡았다. 돈과 명예에는 관심이 없고, 장래 희망이 ‘효자’인 귀여운 악동 캐릭터로 분할 예정.
한편 박형식은 오는 9월부터 ‘상속자들’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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